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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괭's 잡다구리한 이야기들, 보고, 듣고, 느끼고, 행동한 것들. 도둑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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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카 액세서리인 양 차 앞에 떡하니 자리를 잡으셨다.
푸르딩딩한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털코트를 자랑하신다.

가끔 사이즈 비교를 위해 네비게이션님이 등장하신다.
제법 자란 몸뚱이가 그럴 듯 하다. 청소년 고양이가 다되었구나.

네비 기능은 물론 전혀 없다.
가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
현란한 무늬로 인한 시각적 교란 기능을 지니고 있다.

한참 웃기더니 지 혼자 고개를 얹고 잠들었다. 귀여운자식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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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열정어린이 도둑괭